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D 운송그룹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반론 === 저속운행같은 경우는 "사실은"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. 버스 자체가 운전하기 굉장히 어려우며 초저상 CNG 버스의 경우 연비가 리터당 2~3km 밖에 되지 않으니 회사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연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속 운행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. 거기다가 사고의 위험에서부터 조금 멀어지는 부가 효과도 얻을 수 있다. 하지만 너무 느리게 가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다. 실제로 [[경상북도]] 연고의 시외버스 업체인 [[아성고속]]의 경우 전국적으로 악명 높은 과속 운행 업체였지만 2010년도 인천대교에서 [[GM대우 마티즈|초구형 마티즈]]와 [[인천대교 다중충돌 사건|대형 사고]]를 낸후 정속주행을 시작하면서 사고의 위험률도 줄이고 연료비도 아끼는 두가지 이득을 얻기도 하였다. (그러나 느려터졌다는 승객들의 민원으로 인해 105km/h로 상향조정하긴 했다) 타 업체의 경우를 봐도, 수인산업도로의 3대 경쟁노선 업체 중, 태화상운과 [[성우운수]] 등, 스피드로 유명한 회사들의 경쟁노선은 이미 사고 경력이 쌓이기 시작했다. 그 반면에 경원여객은 수인산업도로에서 사고 하나도 안 났다. 그 회사는 '''안전을 중요시한다'''는 모토 때문에 정속운행을 하는 것이다.[*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1/06/13/2011061300085.html|해당 조선일보 기사.]] 무려 [[버스 갤러리]] 글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.] 경상남도에서 가장 안전한 업체인 [[경남고속]]도 속도만 빠른 KD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안전을 중요시하는데, 단지 교통 흐름에 방해가 안되게 하기 위해 빨리 갈 뿐, 칼치기 같은 건 하지 않는다. 무엇보다 우리나라 일부 버스의 경우는 다른 나라 비하여 난폭운전과 과속이 심한 편이다.[* 이게 가장 심한 게 바로 민영제 지역의 버스 회사 소속 노선의 버스들이다. 굳이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나라를 가봐도, 대부분 버스가 5차로에서 1차로까지 가로지른다던가 시내에서 100km/h 이상으로 달린다던가 하는 짓은 거의 하지 않는다. 참고로 중국도 [[베이징]], [[난징]], [[톈진]], [[상하이]]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시내 제한속도가 '''주간 60km/h라는 KD 이상급의 저속 운행을 시전한다.''' [[베이징 버스]] 문서로.] 사실, 과속과 급한 차선변경 등은 한국의 도로 환경에서 비롯된 것도 있기는 하다. 사실 연비 주행에 대한 비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, 정 반대되는 케이스가 선진그룹인데, 과속과 난폭운전은 사고와 기사들에게 피해가 가게된다. 심지어 여기는 차급을 떠나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버스나 중국산타이어를 자주 사용한다. 문제는 안전운행을 강조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심야 시간에는 그저 [[퇴근|귀소본능]]이 작용하는 것인지 저속운행 같은 건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